국내최고 물류전문기업으로 성장한 A.N.C International/Express
(대표이사 이호우, 제천중고재경총동문회장)가 지난 10월 10일 김포공항 내 스카이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ANC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한 해외 각국 지점, 협력업체 관계자, 지역인사 1천여 명이 참석, 대 성황을 이루었다.
이호우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 남들이 곤히 잠든 한 밤중에 경부 고속도로를 달리는 A.N.C 기사들과 휴일에도 마다 않고 공항과 항구에서 비지땀을 흘려 준 A.N.C 가족이 있었기에 오늘날 한국의 수출 증대가 원만히 이뤄졌다”며 국내 물류의 메카인 A.N.C 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창의 창조 창달의 정신으로 더욱 증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그간 A.N.C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각종 시상이 있었고 시상식 말미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지의 지점과 협력업체에서 이호우 대표이사 회장에게 우정패를 전달해 업체간의 끈끈한 유대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직원 어내와 어머니들의 내조와 돌봄에 감사하는 표창장이 수여되고 회사
의 창립 연도인 1975년 출생 직원들에 대한 깜짝 특별상 ‘30돌상’이 수여 돼 감동을 더했다.
1부 기념행사 후 식사와 함께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가족 노래 자랑과 경품추첨 등이 이어지는 등 장엄하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A.N.C International/Express는 국내 물류업의 초창기인 175년 창립이래 물류사업의 저변 확대와 국가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국내 7개 지사를 비롯해 미국 내 6개 지점, 중국 1개 지점을 두고 세계 60개 국 90개 도시에 각종 화물의 안전 운송을 책임지고 있는 A.N.C 는 현재 한국순수포워더 업계 10위안에 드는 실적을 달성 하여 명실공히 Totoal Logistics를 구현했다.
이호우 회장은 제천중고재경총동문회장 직 이외에도 조계종 금강정사 신도회 회장,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대한민국 ROTC 제3기 총동문회장 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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