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는 지난 12월 10일 오후 5시 상왕십리 소재 행운 민물장어 집에서 송년모임을 겸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신용동문을 새 회장으로 추대 했다. 그동안 동기회 친목과 유대를 위해 노고가 많았던 장석주 회장의 후임으로 중책을 맡은 강신용동문은 현재 중소기업청 경영기술지원단 지도위원으로 활약중이다.
강신용회장은 인사 말에서 '늙으막에 동기회 회장이 라는 감투를 쓰게 돼 책임이 무겁다"고 말하고 동기 동문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하면서 수석총무에 김진억, 부총무에 정운종 동문을 지명했다. 4.6회 회장으로 다같이 수고한 경험이 있는 김진억 정운종 동문에게 총무 일을 맡긴 것은 전임 회장들과 짐을 나누어 지겠다는 의미가 담긴 인사 포석으로 4.6회가 어떻게 활성화 될지 기대 되는바 크다. 정이훈 전 총무는 4.6회 산악 동호인 모임인 '월악 산악회' 회장으로, 정규원 이인석 동문은 감사로 추대됐다.
이날 송년모임에는특히 제천여고 4.6회 동문들도 다수 참석해 화기 애애한 분위기를 북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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