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Top 공인임을 알아야할 것이다.
그동안 외람 되지만은 수 차 충언도 하였고 또한 고 언도했으나 어제 당선 1주 년
여의도 공원에서의 노 사모 밑 국민의 힘 등의 재야모임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는
그 체도 문제가 있거니와 "아직도 사회혁명이 안 끝났으니 다시 한번 떨 처 일어
나자"고 왜 쳤으니 그는 혁명의 개념을 좀 숙지해야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당선 직
후에 "나는 미국에 간 일이 없다. 왜 미국을 가야하느냐?. 해 놀고 미국에 가서는 "6.
25에 미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지금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가서 있을 것을 것" 라 던 가
일본에 가서도 그것도 시민과의 대화에서 일본의 많은 사람도 숭모하는 백범 김구 선
생을 실패한 정치인"이라고 하고 중국 공식 방문에서도 우리 민족을 그렇게 학살한 모
택동을 존경한다고 하여 평지 풍파를 일으켜 놓고는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을 발목 잡
는다고 언론을 강타하더니 이번의 혁명용어는 그 개념이나 알고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오늘 날 민주 정치 체제 하에서는 있을 필요도 없거니와 있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래서 있는 선거제도로 무능이나 폭력을 4-5년마다 국민의 총 의에
의해서 교체할 수 있고 외환, 내우 등의 긴급 사항 시에는 탄핵을 통해서 폭정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대적으로 보아 지금은 혁명적인 방법을 취할 수도 없
고 취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 혁명은 봉건 또는 전제군주 국가 시대에 전권자의 무
능 또는 부패, 횡포를 온 국민이 항거하고 신수설의 왕정을 하늘이 불신하고 민심을
수용하여 새로운 통치권자로 교체한다는 합의가 이루어 졌을 때에 한해서 만이 혁명은
가능하다고 볼 때 우선시대적 역사성이 허용하지 안을 뿐 아니라 노 대통령 자신이 선
거에서 선거 비용을 한도 없고 끝도 없이 왕창 써 봤다는 것과 대선에서 350억-400억
을 사용했다고 본인이 확인했으면 본인이 내건 정치 개혁 케치프레이스로도 혁명이전
에 개혁 내지는 숙청 대상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자신의 주변의 비리를 파헤치겠다는
특검 법을 거부하고 야당의 부정 선거 자금의 1/10 이상이면 직을 걸고 정계에서 물러
선다는 말은 뒷골 목 불랑 배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닌가 라고 생각된다.
필자도 당선 직후에는 축하와 더불어 충언도 하고 그 후 직언도 송구함을 무릅쓰고
반복했으나 이제는 더 직언도 하고 싶지 않고 다만 박정희 독재정권 타도에 앞장섰던
386세대를 앞세워 박정희 논리의 혁명개념과 전략전술로 국민을 우롱하는 것은 결과
적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박정희의 총칼로 전국토의 병영화, 전 국민의 사병화
의 전략전술을 답습하는 것은 역사성과 사회성의 착각임을 알고 만약에 대망이 있다고
한다면 역사의식과 사회의식을 바로 정립해서 새로운 전략전술을 수립할 것을 노 대통
령과 국가를 진심으로 위하는 심정에서 마지막 충언을 하는 바이다.
2003. 12. 20 송암 홍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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