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설(고구려역사 밑 민족주체성 수호운동) 선생의 광고를 읽고
4일자 서울신문 4면 광고 "8천만 동포여 민족을 수호하자!"를 숙독하고 묵과할
수 없어 23 개항의 조목을 피해서 소감을 피력하고자 한다.
1. 원론적이고 이상적인 민족 공존 번영을 위한 만족 공조 부인할 사람 없을 것
이며 본인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바이나
2. 인간의 양면성을 고려해야하겠고
3. 사회과학적 측면에서 역사, 사회의식이 결여됐으며
4. 공산주의의 본질 이해가 미흡하고
5. 김일성 유일사상의 세습왕국을 영구화 목적에는 인민을 사유화하는 저의를
파악치 못한 것 같으며
6. 외교는 원친, 근공 정책이 정석임도 의식해서
사실, 합리성, 객관성, 타당성 그리고 논리성이 있는 주장을 바랄 뿐이다.
2004. 2. 4 송암 홍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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